
이날 도민안방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불현동 생골경로당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상우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도민안방’ 현장민원실을 열고 직접 도민과 얼굴을 맞대고 애로사항을 듣고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상우아파트 경로당에서 건의된 주민 애로사항은 불현동 주민센터 직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바로 처리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동두천 방문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의료상담과 생활민원, 부동산 상담, 119안심콜 서비스 등 일대일 맞춤행정을 함께 펼쳐 주민과 소통하는 정부 3.0 시대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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