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박주형 지원본부장 사내이사로 선임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1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주형 신세계 지원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번 사내이사 선임은 기존 사내이사였던 김군선 부사장이 지원본부장에서 CSR사무국장으로 이동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사내이사는 장재영 신세계 대표, 김해성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사장, 박주형 부사장 등 3명으로 변경됐다.

또한 신세계는 조근호 전 법무연수원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매출액 1조5437억원, 영업이익 2033억원, 당기순이익 120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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