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서산시 팸투어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레일관광개발과 서산시가 14일 여행업 관계자와 코레일 여행센터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서산시 팸투어 참가단은 오전 9시 30분경 용산역을 출발해 11시 30분경 홍성역에 도착, 충남 서부권 최대의 시장인 ‘서산동부시장’에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참가단은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충남 4대 사찰로 손꼽히는 개심사, 천주교 박해성지로도 유명한 ‘해미읍성’을 두루 방문했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서산은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기차여행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