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0일 KBS2 '칼과 꽃' 홈페이지에는 '셀카 삼매경에 빠진 장 오라버니와 공주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옥빈은 온주완과 함께 셀카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던 둘은 함께 사진을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띄었다.
오늘 한 매체는 "김옥빈과 온주완이 지난해 KBS 2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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