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제201회 임시회 개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조병희)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안건인 예산군 장기 등 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산지구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장 36개소를 현장 답사하며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조병희 의장은 “의원들은 각종 사업장 답사시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과 발전방안을 모색해 주시고, 집행부는 건의되는 사항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반영으로 소중한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