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레이크사이드CC는 54홀 규모로 지난해 영업이익 157억원을 달성한바 있다. 삼성물산이 향후 해외 레저시설 프로젝트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진만큼 이번 레이크사이드CC 인수가 골프장 및 레절 시설 전반에 대한 노하우 확보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에버랜드 역시 레이크사이드CC 근처에 용인 에버랜드, 글렌로스GC 등을 보유하고 있어 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