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가 이성수 부시장의 관내 산업단지 환경정비를 위한 현장행정 실시 이후, 산업단지의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관계부서 협업으로 구성된 T/F팀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환경정비 T/F팀은 산업단지 주변, 비응항, 오식도동 일원을 특별 구역으로 지정하고 청소 및 도로변측구정비, 노면정비, 우수관정비 녹지지역 수목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등 쾌적한 산업단지를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5월 장마전까지 산업단지 도로 덧씨우기, 차선도색, 우수관 준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산업단지 주차장을 확대하고 도로정비 및 도로안전시설 정비를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연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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