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전 중인 수현과 우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보영과 정겨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핑크색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수현(이보영)이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분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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