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과거에도 '아찔'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 출연하는 한규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한규리는는 과거 미투데이에 "맥심 촬영하면서 찍은 핀업걸 콘셉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규리는 수영복을 떠오르게 하는 청색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나가요 미스콜' 측은 최근 1분 정도 길이의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나가요 미스콜'의 예고편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예고편에는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에피소드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미스 고에게 프러포즈하는 주인공 박봉구(최종훈)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4명의 아가씨는 고단한 화류계 생활과 자신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떠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