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씨는 지난 3월14일 오후 12:30경 해미파출소 경위 하원철 등 근무자 4명은 동거녀와 말다툼을 하고 집을 나가 자신의 아들에게 잘살라고 전화를 한 후 연락이 끊어졌다는 신고를 접한 즉시 자살기도자 주소지 주변 일대와 마을 뒷산을 샅샅히 수색하던 중 간대산 중턱에서 손에 농약을 들고 음독을 시도하던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설득끝에 집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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