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은 중국 경제 효율화를 위해 현재 1%인 위안화 환율 하루 변동폭을 2%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리커창 중국 총리는 이달 초 열린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며 위안화 환율 하루 변동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2012년 4월 환율 변동폭을 하루 0.5%에서 1%로 확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