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 직원들이 보훈업무 수행기관 간 협의체인 “클린 보훈 3.0협의회”와 함께 지난 13일 전남 장성군 청렴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지방보훈청 각 부서의 청렴리더와 청렴동아리가 주축이 돼 청백리의 상징인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의 생애와 공직관에 대한 청렴강의와 필암서원, 박수량 백비, 관수정 등을 답사하는 현장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훈청 관계자는 “나부터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주위의 모범이 돼 대전지방보훈청 청렴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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