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신학기를 맞아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료와 스마트 셋탑박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4월 30일까지 올레 인터넷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3개월간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올레 TV에 3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고객은 월 3000원 상당의 스마트 셋톱박스도 무료로 쓸 수 있다.
또한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42인치 ‘LG 시네마 3D TV’(모델명 : 42LA6100)은 55만원에 초경량 ‘LG 울트라 PC 그램’(모델명 : 13Z940-GH30K)은 9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강국현 KT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은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이하여 인터넷과 TV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별로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고객센터 (국번없이 100번) 및 올레 플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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