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글로벌 금융인재 유치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금융그룹·산업은행·대구은행·삼성화재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채용박람회 참가대상은 중국 내 대학(원) 졸업(예정자) 또는 금융사 경력자 등이다.
금감원과 7개 국내 금융사는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면접통보자 등을 대상으로 임원급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금감원은 오는 9월 미국 뉴욕 등에서 금융 채용박람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