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부는 산업별 단체, 대한상의, 폴리텍 등에서 발굴한 477개 기업 중 최고경영자의 인재양성 의지, 교육훈련 여건 등을 고려해 12개 분야에서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에는 명장기업 3곳, 강소기업 33곳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춘 곳도 다수 포함됐다.
참여 기업들은 기업당 평균 7명의 학습근로자를 채용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용부는 산업별 단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함께 일·학습 병행제 참여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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