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창립 19주년,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존경받는 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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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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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안랩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판교 사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안랩은 14일 오후 회사 카페테리아에서 전 직원 대상 창립기념 점심식사(부페) 갖고 이어 1층 행사장에서 근속상 시상식, 케이크 컷팅 등 간소한 창립 기념 축하이벤트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인원(3명에서 900여명으로), 제품(1개에서 30여개로), 매출(5억에서 1,334억으로)등의 19년 간 안랩의 성장사와, 이번 RSA 2014에서의 성과, 19라는 숫자에 맞춰 사옥 편의 시설 이용 19위를 발표했다. 

권치중 안랩 사장은 “안랩이 이제 19살을 맞았으니, 청소년기에서 성년을 맞은 것이다. 성년이 되면 더 많은 의무와 책임이 따라온다. 앞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함께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자기개발, 상호존중, 고객만족’의 핵심가치에 집중해 더욱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창립 19주년을 맞아 안랩몰(shop.ahnlab.com)에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V3 구매 고객과 안랩몰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연장 혜택 및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개인/기업 모두 V3를 구매하는 △신규고객에게는 제품을 10% 할인을 △재계약 고객에게는 제품 사용 기간을 30일 연장을 제공한다. 
 

안랩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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