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북은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1868년 메이지유신 이후 1948년 일본 전범 재판 시기까지 일제 침략으로 받은 한국과 주변국의 정신적·물질적 피해와 일제의 반인도적·반인륜적 행위를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학생들이 쉽게 휴대하면서 읽을 수 있고 수업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지며 올해 1학기 중 일선 학교에 보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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