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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온돌 기술,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중 "중국보다 빨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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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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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온돌 기술 [사진=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고유의 온돌 기술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온돌 기술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했다.

국토부는 전통 온돌 기술과 관련해 문화, 연혁과 유래, 특징을 파악하고 전통 온돌과 해외 난방 방식을 비교ㆍ분석할 계획이다.

사전조사를 한 후 타당성을 따져 올해 하반기부터 예산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바닥난방 문화가 있는 중국이 자기들의 고유 기술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선점 차원에서도 세계유산 등록을 서둘러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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