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병원협회는 ‘제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최고경영자(CEO) 부문에 성상철(65·사진) 전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상철 전 원장은 서울대병원장 재임 시절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병원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 병원협회장을 맡아 국내 병원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