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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너무 섹시해서 '미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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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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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 [사진 제공=루나바디라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영화 '나가요 미스콜' 주연 배우 민송아의 미공개 광고 컷이 공개됐다.

루나바디라인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민송아의 미공개 광고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호피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누워 섹시하면서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송아는 마치 한 마리의 표범처럼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매혹적인 섹시미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4명의 아가씨가 고단한 화류계 생활과 자신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떠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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