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낙동강 둔치길 일부(3km)를 지난해와 마찬 가지로 차량의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벚꽃길을 개방해 상춘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9일과 30일 이틀 동안에는 문화공연, 벚꽃길 걷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 추억의 벽, 동물전시 등이 열린다.
또 지역 농산물 판매장과 푸짐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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