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기 때 사진 공개 "고구마처럼 생겼네"

윤후 아기 때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국민 남동생’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공개됐다.

윤민수‧윤후 부자는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윤민수는 능숙하게 윤후의 문진표를 작성했다. 윤민수는 윤후 아기 때 몸무게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등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윤민수는 “너 어렸을 때 고구마 같이 생겼었다. 넓적해서 못생겼었다”며 윤후 아기 때를 회상했다. 윤후는 “아빠 미워”라며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공개된 윤후 아기 때 모습은 통통한 볼과 귀여운 눈매로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윤후의 아기 때가 공개된 이 날 방송에서는 박승희‧조혜리‧이상화 선수가 출연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