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대학, 16일 제1회 학위수여식 개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국내 첫 골프특성화 대학으로 설립 된 한국골프대학(총장 우찬명)이 지난 16일 강원도 횡성군 한국골프대학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횡성군 관계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 공로상을 수상한 제2회히든밸리 우승과 2013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을 우승한 변현민 선수를 비롯해 학업중에 왕성한 활동으로 2011년 Nefs Masterpiece 우승한 이정은5,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 조영란, ‘2013∼2014 KT금호렌터카 WGTOUR’ 윈터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가연 선수가 학사모를 썼다.

또 졸업생 62명 가운데 골프경기지도과의 경우 36명 중 32명(86%)이 프로선수 자격을 취득했으며 골프비즈니스과는 졸업예정자 17명 가운데 15명(90%)이, 골프코스매니지먼트과는 9명 전원(100%)이 취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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