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일은 스마트하게, 저녁은 가족과!」‘KR가정송’ 제작

  • - 회사와 가정을 아우르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업무효율 UP!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낮에는 스마트하게 일하고, 저녁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하고, KR청년중역에서 자체 제작(녹음)한 ‘KR가정송’을 수요일마다 방송할 계획이다.

KR청년중역은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제안을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창조적 조직문화 조성 및 미래의 경영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하여, 현재 2기가 활동 중으로 만40세 이하 직원 18명으로 구성 되었다.

이번에 자체 제작한 가정송은 근무시간 내 업무효율은 높이고, 불필요한 회식․야근문화는 줄여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제작되었으며, 공단 청년중역직원들이 직접 녹음까지 완료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집중근무시간제, 회의문화 개선 등 일하는 방식을 스마트하게 개선하여, 일과 가정의 건전한 균형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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