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증권은 17일부터 판매되는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소장펀드에 5년 간 10만원 이상 약정한 고객에게 펀드 당 1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여러 펀드에 가입하면 상품권도 비례해 더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소장펀드는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 40%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연 최대 63만3600원까지 절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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