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 산하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역량 강화에 힘쓰고자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위촉식을 연다.
지난 15일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총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1년간의 활동을 계획하고,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
또 수련관에서는 청소년자치기구 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교육도 진행했다.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2일 총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 청소년자치조직 연합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호석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위촉식이 청소년들 간의 교류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정중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위촉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심어주고 자치조직의 활성화와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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