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폐 위기 모면 엘컴텍 나흘째 상한가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상장폐지를 면하게 된 엘컴텍이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엘컴텍는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보다 14.91% 오른 4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컴텍은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상장폐지를 면했다.

지난 11일 엘컴텍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억8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8% 증가한 90억2500만원이었고, 당기순이익도 12억4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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