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소장펀드 2종 선봬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2종을 선보인다.

17일 한국운용은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소득공제 전환형펀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장펀드는 연 5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최대 연 600만원까지 투자 가능하며 연말정산을 통해 최대 240만원(납입액의 4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상품이 올해부터 세액공제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펀드 상품이다.

한국운용의 소장펀드는 '네비게이터 펀드' 운용전략을 접목했다. 

네비게이터 펀드는 한국운용의 대표펀드로 거시 경제 트렌드를 분석한 뒤, 저평가 종목을 찾아내는 데 주안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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