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오후6시부터 나흘간 24일로 예정된 2차 집단휴진을 결정할 전 회원 찬반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진행된 보건복지부와의 의정 회의에서 쟁점 사안이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뤘기 때문이다. 찬반투표는 20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에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