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특정관리대상시설 1098개소 정기점검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용인시는 오는 3월 20일~ 6월 15일 노후 불량시설에 대한 재난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특정관리대상시설 1098개소(시설물 104, 건축물 994)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재난관리부서인 안전총괄과와 주택과 외 37개 실 과 소 등 시설관리부서들이 점검반을 구성,특정관리대상 시설 통합 데이터베이스 운영을 통한 재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조사 및 점검 대상 중에서 ▲시설물 분야는 도로시설(교량 터널 육교, 지하차도 등) 지하도상가 삭도 궤도 유원시설 토목공사장 수상안전시설 물놀이위험구역 등 ▲건축물분야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중이용건축물(판매 대형숙박 목욕 공연 집회 관람 전시 의료 종 교 위락휴게 산후조리원 고시원 등) 대형건축물 대형광고물 건축공사장 등  1,098개소이다.

시는 시설물 상태평가기준에 의거해 점검(상태평가)을 실시한 후, 점검결과를 반영해 시설물 안전등급 재조정 및 전산시스템(NDMS) 입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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