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강북구, 17일∼28일 여성건강 리더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7 10: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보건소가 지역사회 내 건강네트워크 기반 조성을 위한 여성건강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성건강 리더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정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내 건강네트워크 형성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여성단체에서 활동 중 이거나 여성건강에 관심있는 19세 이상의 여성으로, 선착순으로 35명만 모집한다.

모집된 여성 건강리더는 건강리더의 역할 및 이해, 여성 건강관리, 원만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심폐소생술, 여성암과 예방관리 등의 주제로, 4월 3일, 10일, 17일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 건강리더들은 4월 17일 개최되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여성보건사업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을 펼치고 숲 태교, 모유수유선발대회 등 각종 여성건강사업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각 사업 활동 후 건강리더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각종 대사증후군 검사 및 진료상담, 영양상담, 운동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강북구 보건소 건강증진과(☎901-7672)로 전화접수 하거나 메일(green0909@ gangbuk.go.kr)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