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지난 2월 24일 5개지자체 합동선포식을 시작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추진위원을 중심으로 관내 전철역 주변, 학교, 종교단체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남구(구청장 박우섭)도 위원회를 지원, 구 관련부서 직원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경인선지하화 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하기로 했다.

남구, 경인선 지하화 집중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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