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안성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3단계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7 11: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올해 16억9천만 원 투입,공도읍과 고삼면 정비사업 예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는 올해 농촌지역의 마을기반정비와 농촌경관개선 등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3단계'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과거 일반정주생활권개발사업과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으로,그간 총 639억 4천 7백 만원을 투입해 △1단계 1990~ 2004년 △2단계 2005~ 2013년까지 시행해 열악한 농촌 환경 개선에 주력해 왔다.

사업 3단계는 2014~2019년까지 실시하게 되는데, 올해는 16억9천만원을 투입해 공도읍과 고삼면에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중이며, 이번달 부터 공사를 착공해 금년내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으로,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경쟁력 제고등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