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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예비후보 '인천 노트'캠페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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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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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째 260여건 인천시민 다양한 의견 올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천시민들의 다양한 생활의 소식을 듣고 선거공약 및 이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전개한‘인천 노트’ 캠페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상수 예비후보의 블로그(blog.naver.com/goic2014)를 찾은 네티즌들은 “인천대교를 인천관광 명소로 만들자.”, “2호선 인천지하철 노선을 조속히 개통하자.”, “인천의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시키자.”, “청년과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자.” 등 각종 현안 해결 요구뿐만 아니라 송영길 시장의 비서실장 5억 뇌물수수 및 인천터미널 헐값 매각에 대한 불만 등 260여건의 다양한 목소리가 남겼다.

안상수 ‘인천 노트’를 기획한 안 예비후보 측에서는“안 예비후보가 직접 인천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에는 시간과 공간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경청의 폭을 넓히고자 이처럼 온라인 매체를 최대한 활용하게 됐다.”고 전하며 네티즌 및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안상수 예비후보 '인천 노트'캠페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

안상수 예비후보는 “반면에 송영길 시장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시장에 봉직했다 보니 지난 4년간 전시행정을 하는데 급급했다. 그래서 그 부작용이 여러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8년간 시장으로 봉직하면서 인천 곳곳의 현안들을 가장 많이 알고, 또 해결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안상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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