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오늘 뭐해' 뮤비 선정성 논란 "현아 가슴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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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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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오늘 뭐해 [사진=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포미닛의 신곡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포미닛 소속사는 0시를 기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오늘 뭐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파리 콜렉션에서 공수한 의상을 비롯해 화려한 패션과 퍼포먼스로 포미닛 멤버들의 섹시함을 강조시켰다.

하지만 과도한 노출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현아는 가슴이 거의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봉춤을 추는가 하면, 전지윤은 화장실 변기에 앉아 격렬하게 몸을 흔드는 등 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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