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억원을 투입, 오는 24일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다.
램프 구간 2.15㎞는 1차로에서 2차로로, 본선 구간 0.45㎞는 3차로에서 5차로로 각각 확장된다.
또 방음벽도 설치된다.
특히 시화산업단지와 내년 7월 입주 예정인 시흥 군자배곧 신도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출퇴근시간에 통과시간이 최대 7분 이상 단축돼 연간 60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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