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지원 일제조사’를 위해 기존 신청주의 복지체계를 보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전통시장의 날(3월 15일, 20일, 25일 30일)에 홍보전단 배부 및 상담·접수 창구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일제조사기간에 접수된 402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거쳐 수급자, 기초노령연금,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민간자원 등으로 연계해 보다 견고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경현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벼랑 끝 선택’을 막고, 의지할 데 없는 분들이 국가와 지자체의 제도 등을 통해 일어설 수 있도록 여주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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