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박형수 통계청장이 오는 18일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전북 통계인프라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통계청이 17일 밝혔다. 박 청장과 김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중장기 전략 수립 지원 △지자체별 대표통계, 업무관련 행정통계 등 전반에 대한 진단 △정부3.0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자료 관리 및 활용방안 제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