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상면장학회, 대학생 43명 장학금 지급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강상면장학회(이사장 김승호 강상면장)는 관내 대학생 43명에게 장학금 4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학회는 관내 주민 대학생 자녀 중 신입생과 학력우수자를 선발,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회는 2000년부터 한강수계수질보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비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적립, 현재까지 10억원을 조성했다.

2006년부터 모두 426명에게 4억2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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