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구찌는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이하 CFC)' 자문위원으로 배우 이영애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CFC는 구찌가 전세계 여성의 '교육·건강·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해결을 위해 지난해 창설했다.
아시아 배우 최초로 임명된 이영애는 향후 레이마 그보위(노벨평화상 수상자) , 아리아나 허핑턴(허핑턴 포스트 설립자) , 줄리아 로버츠(배우), 마돈나(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CFC 캠페인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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