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중흥건설 배충휴 세종현장소장은 “오는 4월 세종특별자치시 3-2생활권 M4블록에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 2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은 지난해까지 세종시에만 8800여가구를 분양 완료했으며, 세종시에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으로 전국 3위의 주택 공급실적을 올렸고, 기업 신용평가 AA-를 받은 탄탄한 중견 건설사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 2차는 지하 1층, 지상 29층, 12개 동 규모, 총 65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98㎡ 358가구, 109㎡ 293가구, 169㎡ 펜트하우스 5가구의 중대형 단지다.
앞서 지난해 12월 분양된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 1차는 최고 9.5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100% 계약이 완료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를 잇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 2차는 금강 조망과 쾌적한 거주 환경, 세종시 도시행정타운 인접 프리미엄 등 1차의 잇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설명가 희림건축은, “설계를 맡아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구성, 특화 설계를 통한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의:1577-2264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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