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급토지는 동탄1신도시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것이다. 이 지역은 4만여가구 배후 주거지역 입주가 대부분 완료됐고 상권이 형성된 상태다.
일반상업용지는 5필지(683.4~6487.8㎡)로 건폐율 80%, 용적률 500%가 적용된다. 아파트·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했고 3.3㎡당 1123만~1326만원 선이다.
근린상업용지는 2필지(900.1~900.9㎡)로 건폐율 70%, 용적률 400%가 적용되며 3.3㎡당 1517만~1564만원 선이다. 동탄1신도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인 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해 노른자위로 꼽힌다.
근린생활시설용지(25필지, 402.6~744.1㎡)는 10필지는 3.3㎡당 939만원을 할인된다. 나머지 15필지는 3.3㎡당 996만원으로 5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되며 일시에 납부할 경우 최대 12.4%를 할인해준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된다.
주차장 용도뿐 아니라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해 인기인 주차장용지는 4필지(1364.1~2381.2㎡)가 공급된다. 건폐율 90% 용적률 400~1000%를 적용 받고 3.3㎡당 공급가격은 평균 511만원이다.
사회복지시설용지(900㎡)는 건폐율 50% 용적률 250%로 3.3㎡당 658만원에 분양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노인복지·근로복지시설 등 운영이 가능하며 관할 지자체장 추천을 받은 사회복지법인이 1순위 공급신청이 가능하다.
동탄일반산단은 동탄2신도시와 연계 개발되며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됐고 단독주택용지 등 거주지역도 들어선다. 현재 산업용지 94%가 분양됐으며 업체 약 52%의 입주했다.
일반 최초로 공급되는 지원시설용지 20필지(752.5~1549㎡)는 3.3㎡당 평균 669만원에 공급된다.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업무·판매시설 등 다양한 용도 건축이 가능하다.
자동차시설용지(1990㎡)는 자동차 관련 세차장, 검사장, 정비공장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529만원이다.
이들 토지는 잔금 완납 후 바로 토지사용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용인간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30분 내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향후 일정은 이달 18일 공급 공고 후 다음달 14~15일 신청접수 및 추첨개찰을 진행한다. 계약은 같은달 22~23일 체결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참거하거나 LH통합콜센터(1600-1004) 또는 동탄사업본부 판매2부(031-379-6901, 6911, 6834)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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