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림반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크림반도에 있는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이 러시아 귀속에 찬성한 가운데 새 검찰총장의 외모가 화제다.
세르게이 악세노츠 신임 총리는 크림반도의 새 검찰총장으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를 지명했다. 올해 33살인 나탈리아 검찰총장은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12년간 재직했던 인재다.
특히 그녀는 모델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자랑해 크림반도와 함께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크림반도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러시아 귀속 찬성 의견이 95.5%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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