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남농협·산청군농협, 수출 활성화 ‘광역연합사업 협약식’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7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7일 NH농협 산청군지부에서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과 경남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광역연합사업 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7일 NH농협 산청군지부에서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과 경남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광역연합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산청군농협은 딸기를 중심으로 양파, 밤, 단감, 곶감의 주산지로 다양한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산물판매 814억 1000여만 원, 수출 36억 6000여만원을 달성해 농산물 판매사업 800억원 달성탑을 받아 3년 연속 우수농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광역연합사업단은 2010년 출범 이후 단감 수출창구 단일화로 매년 평균 5% 이상 수출단가를 인상해 4년간 약 20억원의 농업인 실익을 제공했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지난 2월 농협산지유통관리자(합천율곡농협 장문철 상무)파견 이후 전국 21개 광역연합사업단 중 최초로 딸기품목 수출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내수시장 가격안정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