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협창원시지부, ‘농촌인력중개사업 추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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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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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유·무상 농촌인력 1000명 중개 목표

경남 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김치환)는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014년 농촌인력중개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 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김치환)는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인력 해소를 위해 ‘2014년 농촌인력중개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영농철 인력확보에 적극 나선다.

농협창원시지부는 영농철 인력확보를 위해 농협창원시지부 농정지원단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하고 유·무상 농촌인력 1000명 중개를 목표로 농촌인력 중개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촌 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농협창원시지부의 농촌인력중개센터나 인근 지역농협에,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인근 지역농협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농협창원시지부 관계자는 “창원보호관찰소와 협력해 올해 사회봉사자 1,500명을 지역 농촌지역에 파견해 부족한 일손을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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