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 재해예방사업에 28억원 투입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갑대)는 올해 집중호우에 앞서 재해예방사업에 28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사방댐 조성사업, 계류피해 방지 보전사업, 산지보건사업, 사방댐 준설사업 등 모두 4개 사업 36곳에 투입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역점을 두고, 산사태 취약지 및 재해 위험지를 우선적으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사무소는 설명했다.

사무소는 우기 전 오는 6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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