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갑대)는 올해 집중호우에 앞서 재해예방사업에 28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사방댐 조성사업, 계류피해 방지 보전사업, 산지보건사업, 사방댐 준설사업 등 모두 4개 사업 36곳에 투입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역점을 두고, 산사태 취약지 및 재해 위험지를 우선적으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사무소는 설명했다. 사무소는 우기 전 오는 6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서울국유림관리소,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행위 단속서울국유림관리소,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