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 [사진=판빙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이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중국판(嘉人)’4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고혹적인 매력을 물씬 풍겨 팬들로부터 “역시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14일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판빙빙은 젖은 머릿결에 우아한 블랙 시스루룩을 선보이며 유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많은 팬들이 “역시 여신”이라고 찬사를 보내며 “판빙빙의 아름다움에 눈이 부실 정도”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에 따르면 판빙빙은 현재 사극 드라마 ‘무측천(武則天)’ 촬영으로 바쁜 상태이며 3D 판타지 무협대작 ‘백발마녀전지명월천국(白發魔女傳之明月天國)’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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