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인터넷 뉴스통신 '뉴스루'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대행 이고리 테뉴흐는 세르게이 가이둑 우크라이나 해군사령관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 간에 이런 합의가 이뤄졌음을 밝혔다.
봉쇄는 오는 21일까지 해제될 전망이다.
크림자치공화국 내 우크라이나군은 이 기간 동안 부대 병력과 보급품을 충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