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19금 뮤직비디오 “찬용 얼굴 다쳤다” 왜?

백퍼센트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5인조로 돌아온 그룹 백퍼센트(혁진, 록현, 찬용, 민우, 종환, 창범)가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백퍼센트 신보 ‘뱅 더 부쉬(BANG the BUSH)’ 쇼케이스가 1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민우는 지난 4일 입대로 멤버 곁을 잠시 떠났으며 상훈은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가지며 잠정 탈퇴했다.

찬용은 “멤버 모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다”며 “뮤직비디오 찍을 당시 액세서리에 얼굴을 맞아 상처를 입었다”며 “메이크업으로 상처를 가리고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종환 팔에 맞았는데 항상 나는 다치더라. 다리를 다쳐서 데뷔가 늦어지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얼굴을 다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공개된 ‘심장이 뛴다’ 티저와 뮤직비디오는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앨범에는 타이틀곡 ‘심장이 뛴다’를 비롯해 ‘허트(Heart)’ ‘너와 나’ ‘수퍼맨(Super Man)’ ‘배드 걸(Bad Girl)’ ‘전화’ 6곡이 수록됐다.

‘심장이 뛴다’는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에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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