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퍼센트 [사진=남궁진웅 기자]
백퍼센트 신보 ‘뱅 더 부쉬(BANG the BUSH)’ 쇼케이스 1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민우는 지난 4일 입대로 멤버 곁을 잠시 떠났으며 상훈은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가지며 잠정 탈퇴했다.
벡퍼센트는 1위 공약에 대해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학급처럼 40~50명 정도 팬들과 함께 소풍을 떠나고 싶다”고 말해 환호를 샀다.
이어 “팬들과 포토 앨범을 만들고 싶다”며 “10대 팬들을 위해 방학 시즌에 계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장이 뛴다’는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에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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